일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교토 못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.
바로 다카마쓰인데요.
소도시 답게 관광객이 적어서 더 여유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.
녹차를 마시면서 호수를 바라보고,
잘 다듬어진 정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
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.
호수에서는 배를 타고 다니는 풍경으로
그림이 완성되었어요.
키쿠게츠테이
리쓰린 공원가면 꼭 들러야하는 카페예요.
녹차만 준비되어 있지만,
다다미에 앉아서 제대로 다도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.
생각보다 정원이 넓어서 많이 걷고, 카페는 나가는 출구 가까이에 있어요.
참고로 다도를 마치면 내부를 둘러 볼 수 있어요.
벌써 끝나는 가을이 아쉽다면,
단풍을 경험하기 좋은 일본 소도시 여행
다카마쓰로 떠나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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